[한글 HWP] 탭(Tab) 설정을 활용한 차례 점선 만들기 팁

탭을 활용한 기능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차례 점선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키보드 왼쪽 상단에 있는 Tab키는 한글에서 간간이 쓰는 키 중에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윗 문단 앞선을 맞추어 주는 Shift+Tab, 탭 설정에서 점선을 채워서 차례 점선을 만들어 주는 2가지 방법을 가장 많이 쓰는데요. 

 

 

글자 모양에 따라 자간(글자 사이 간격)이 변하는 가변체가 많습니다. 글자 수나 모양에 따라 스페이스 키를 쳐서 띄어쓰기를 하면 윗줄과 줄이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탭 키를 통해 맞추면 앞에 글자 수가 얼마나 되든 간격을 맞출 수 있는 키가 탭(Tab) 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접 차례를 만들어 점선을 만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 예시 이미지는 한글 2020 버전입니다. 다른 버전도 다 똑같습니다. 

 

 

 

서식 - 문단 모양 - 탭 설정(Alt + T)

 

목차를 만들고자 하는 문단에 커서를 옮긴 후 Alt+T를 눌러 탭 설정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옵니다. 

탭 설정 창

 

① 오른쪽 체크

 

② 채울 모양 선택

 

③ 탭 위치

문단 여백이나 편집 용지 크기에 따라 수치를 얼마를 적어야 될지 모릅니다. 오른쪽 끝에 딱 맞게 위치하기 위한 팁이 있습니다. 탭 위치에 대충 500 정도 적어봅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최대 수치 창이 나옵니다. 

 

탭 위치 수치

425.2pt가 오른쪽 끝 위치입니다. 소수점을 떼고 425를 적어 추가한 게 위 예시 이미지입니다. 대략적으로 500pt 이상 넘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④ 추가를 눌러 탭 목록에 추가

 

 

설정을 클릭하고 문단으로 돌아와 탭 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차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차례 점선

 

위 그림과 같이 탭 키를 누르면 오른쪽 문단 끝까지 가는 점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기입하면 되고 두 자리 수나 세 자릿수를 기입해도 오른쪽 맞춤이 됩니다. 

 

 

미리 목차를 다 만들어 놓은 상태라면 클릭+드래그해서 전체 블록을 잡은 후 탭 설정을 해주어야 다 적용됩니다. 엔터키를 쳐서 문단이 바뀐 상태면 현재 커서가 있는 문단에만 탭 설정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탭 설정이 들어가 있는 맨 첫 줄부터 기입해서 엔터키를 쳐서 이어간다면 계속 적용이 됩니다. 

 

 

▼▼ 코드 삽입과 스타일을 활용한 차례 만들기 ▼▼

차례 만드는 방법 2가지 (ft. 바뀐 차례 업데이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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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탭 설정을 이용한 차례 점선 만들기를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